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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farawaysun
LCK 명문 KT 롤스터가 단일팀 통합 이후 첫 롤챔스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팀의 정글러이자 최고참인 스코어 고동빈 선수는 지긋지긋했던 콩라인에서 드디어 해방. - 스타리그 시절 준우승의 아이콘이라면 누구나 홍진호를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프로토스 유저였던 내 입장에서 그에 못지 않게 생각나는 사람이 2008 인크루트 스타리그 우승 전의 송병구였다. 한 때 듀얼 토너먼트 우승자에게 부여했던 4번 시드를 통해 화려하게 스타리그에 데뷔했던 송병구는, 탄탄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다전제 판짜기 능력의 부족함, 혹은 멘탈적인 문제로 연거푸 우승을 놓치던 선수였는데 2008년 드디어 우승을 거머쥐면서 소위 콩라인에서 해방된다. 정말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송병구의 삼성전자 입단년도인 2004년부터 따져보면 ..
Game/League of Legends
2018. 10. 15. 17:07